탑선리 마을 어르신(경로회와 부녀회) 30분이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왔어요.
이른아침 6시에 출발해서 포항으로 가서 배를 타고 울릉도에 입항.
관광 및 숙박을 해결했구요 셋째날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독도에 입항해서 독도를 맘껏 품고 오셨대요.
물살이 세서 멀미로 고생들을 하셨구요 새들의 고향 답게 정말 새들이 많았다네요.
독도 경비대 여러분들이 박수쳐주며 환영을 해줘서 맘껏 구경하고 모두 건강히 돌아 오셨어요.
장거리 여행이라 부득이한 사정으로 여행에 동참 못하신 분들께는 유명한 울릉도 오징어를 선물해주셨어요.
무사히 잘 다녀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선물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꾸벅~